[A의 모든 것 시즌2] 제1회 고요 속의 대화_노선영 작가(Vol.16‪)‬ A의 모든 것

비장애인의 장애 감수성을 기르는 본격 문학방송 'A(able)의 모든 것 시즌2'
노선영 작가와 함께 제1화 '고요 속의 대화'를 진행했습니다.

[프로그램 소개]
▲ A의 모든 세상
- ‘A의 모든 세상’은 장애 이슈와 장애인 역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번 주제는 ‘코로나19와 발달장애인’입니다.

▲ A의 특별한 손님
- 노선영 작가
* 노선영 작가는 1987년 선천성 청각장애인으로 태어났습니다. 에서 작가님은, ‘나는 왜 귀가 안 들릴까?’ 하는 최초의 질문으로 시작하여 글을 쓰기 시작했다고 밝히셨습니다. 첫 책 2014년 『보이는 소리 들리는 마음』을 출간하고, 2018년 두 번째 책 『고요 속의 대화』를 출간하셨습니다.

▲ 극장A
- 낭독 : 고병택 배우
* 『고요 속의 대화』(64~65쪽) 발췌

▲ A의 책방
- ‘A의 책방’은 독립서점 운영자가 직접 책을 한 권 소개합니다. 이번 ‘A의 책방’의 책방지기는, 경기도 고양시 정발산동에 있는 독립서점 김태영 대표입니다.
- 책 : 그레고리 마이외, 오드리 레비트르 『청각장애 아이의 부모로 산다는 것』(한울림스페셜, 2019)
- 한 구절 : "들리는 세계와 들리지 않는 세계가 있다면, 내 아이가 두 세계를 넘나들 수 있는 선택권을 가졌으면 좋겠어.”

진행자 김효진 동화작가, 고정게스트 노지영 평론가, 연출 윤석정 시인, 구성작가 최지인 시인이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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