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ubert: Die Nacht

Schubert: Die Nacht

첼로의 풍부한 바리톤 음색은 기타 소리와 놀랍도록 잘 어울리며, 신중하게 구성된 앨범의 프로그램으로 그 효과를 더하고 있다. 또한 주로 밤을 주제로 하는 노래에 두 악기의 음색이 매우 적절하여 악기 간의 조합이 더욱 친숙하게 다가온다. 겨울 나그네의 ‘거리의 악사’는 악기 간의 조합 면에서 특히 성공적이다. 원래 여섯 현의 ‘기타 다무르’라고 불리는 아르페지오네를 위한 곡이었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에서의 조합은 더욱 완벽하다. 아냐 레히너와 파블로 마르케즈는 슈베르트의 작품이 매 순간 노래하게 만든다. 밤의 주제는 프리드리히 부르크뮐러의 사랑스러운 세 개의 녹턴으로 계속 이어지며, 녹음 또한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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