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ve The Light On (Apple Music Edition)

Leave The Light On (Apple Music Edition)

블루칼라 노동자에서 떠오르는 컨트리 스타가 된 Bailey Zimmerman의 여정은 정말 특별합니다. 일리노이 출신으로 현재 22살인 그는 스무 살 전까지 자신이 노래에 재능이 있다는 사실조차 몰랐다고 합니다. "멜로디를 따라 흥얼거리는 건 정말 잘했지만, 다른 사람들 앞에서 노래해본 적이 없어요. 그냥 가끔씩 부르는 정도였죠." 그가 Apple Music의 Kelleigh Bannen에게 말합니다. "아마도 살면서 줄곧 노래를 해왔던 것 같아요. 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노래는 누구나 하잖아요. '와, 어쩌면 나 진짜로 가수가 될 수 있을지도 몰라'라고 처음 생각했던 건 2020년 12월이었어요. 그때 제 목소리가 정말 멋지게 느껴졌거든요." 처음으로 그런 생각이 들던 그달에 그는 Black Stone Cherry의 'Stay'를 부르는 영상을 찍어 스냅챗에 올렸고, 이는 전도유망한 송라이터 Gavin Lucas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두 사람은 함께 'Never Comin' Home'의 첫 소절을 만들었고, 이 곡은 Zimmerman의 틱톡 계정에서 180만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했죠. 그때 그는 하던 일을 관두고 컨트리 아티스트가 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제 방을 나가서 엄마한테 얘기하기도 전에, 조합에 전화를 걸어서 '저 그만둘게요'라고 했죠. 그게 제일 먼저 한 일이었어요." 데뷔 EP 'Leave The Light On'에서 Zimmerman은 힘든 이별을 통해 겪은 아픔과 슬픔, 분노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Waiting'에서는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Trainwreck'에선 이별 후 찾아오는 복잡한 감정을 맞닥뜨리며, 'House On Fire'에서는 보내주는 법을 노래하죠. 록 스타일의 컨트리 사운드에 가슴 아린 가사를 담은 이 아홉 개의 노래는, 한 곡 한 곡 듣는 이를 감성 가득한 여정으로 이끕니다. Up Next 아티스트로 선정된 Zimmerman은 'Leave The Light On' EP의 재발매를 맞아 수록곡 'Fall In Love', 'Rock and a Hard Place', 'Where It Ends'를 재해석해 특별한 내슈빌 Apple Music 세션으로 선보입니다. Apple Music에서 단독 공개하는 이 세 곡을 공간 음향으로 더욱 풍부하게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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