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뉴욕시에 거주하는 디트로이트 출신 Mike Servito는 플레이의 강렬함으로 유명합니다. 디트로이트의 Movement Festival 이후에 열리는 연간 애프터 파티인 No Way Back에서 그가 선보인 세트는 이미 전설이 되었지요. 하지만 이번 프라이드 믹스에서 그는 Frankie Knuckles, Cece Peniston, Inner City 등의 신나는 고전 명곡을 선별해 따스한 한여름의 분위기를 만들어냈습니다. 그는 Apple Music에 말합니다. "풍부하고, 소울풀하며 강한 에너지를 가진 하우스 음악을 통해 제 음악적 취향의 더 깊고 따듯한 부분을 보여 드리고 싶었습니다. 제 믹스는 사랑과 자존감, 공포와 고통에 영감을 받았습니다. 인내, 굳건하게 살아가는 자세, 그리고 자신만의 진리대로 살아가는 것이요. 하우스 뮤직은 지난 수십 년간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약자를 지지해 오며 수많은 이야기를 전달해왔습니다. 그 음악의 필요성은 사회적 인식, 공동체, 연대, 자기표현, 용기, 그리고 자존감에서 비롯했어요. 우리를 댄스 플로어에서, 그리고 인생이라는 무대 위에서 하나가 되도록 해줍니다."